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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스테이케이션: 더 배가본드 클럽 (The Vagabond Club, Singapore)

    2020.12.06 by 싱가포르에서 허송생활

  • 싱가포르 냉면 맛집: 심림스퀘어 푸드코트 - 해외거주자에게 냉면이란...

    2020.11.30 by 싱가포르에서 허송생활

  • 싱가포르 브런치: 더 배가본드 클럽 (The Vagabond Club, Singapore)

    2020.11.01 by 싱가포르에서 허송생활

싱가포르 스테이케이션: 더 배가본드 클럽 (The Vagabond Club, Singapore)

지난번에 포스팅한 배가본드 클럽에서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세 번 묵었다. 첫 번째는 팬데믹 이전이었고 최근 두 번은 올해 각각 9월과 10월에 묵었다. 현재 주말 가격은 1박당 세금과 서비스차지 포함 싱달러 208, 한화 17만 원 미만으로 5성급 호텔 치고 꽤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다. 메리어트 플래티늄 멤버라면 이 금액으로 아침 식사와 저녁 칵테일 아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12시부터 4시까지 애프터눈 티 아워도 플래티늄 멤버 혜택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현재 전체 싱가포르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이 애프터눈 티를 플래티늄 라운지 서비스에서 제외한 듯하다. 칵테일 아워에 제공되었던 다양한 음식메뉴들도 거의 제외되었고 간단한 핑거푸드 플레이트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배가본드 클럽의..

일상 2020. 12. 6. 18:26

싱가포르 냉면 맛집: 심림스퀘어 푸드코트 - 해외거주자에게 냉면이란...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는 한국인이라면 각자 그리운 한식이 있을 것이다. 코리아타운이 잘 발달되어 있는 미국 뉴욕이나 LA 또는 일본 도쿄, 요즘에는 베트남 호치민의 푸미흥 지역 등은 제외하고는 사실 해외의 거의 모든 한식당은 Korea BBQ로 대표되는 고기류를 기반으로 비슷비슷한 메뉴를 제공한다. 약 20년 전에 싱가포르에 단기로 출장을 오게 되었을때는 길어야 2주 정도로 머물렀기에 굳이 한식을 찾지 않고 다른 여행객처럼 현지 음식을 먹느라 바빠서 현지 한식당에 대한 아쉬움이랄 것도 없었다. 게다가 하루에 적어도 한 끼는 한식을 먹어야 살 것 같다는 함께 출장 온 동료를 위해 시도해 봤던 몇몇 한식당에서 맛 본 음식들은 기대치를 낮춘 상태에서도 1인분을 끝내기 힘들 정도의 수준이었다. 예를 들어 김..

일상 2020. 11. 30. 16:49

싱가포르 브런치: 더 배가본드 클럽 (The Vagabond Club, Singapore)

셧다운 기간을 거친 뒤 7월인가 8월인가부터 싱가포르 내 호텔들이 부분적으로 재개장을 하였다. 한국과 달리 너무 작은 나라여서 당일치기 여행조차 다른 나라로 가는 게 당연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집 안에만 있다가 일단은 싱가포르 내라도 어딘가 가서 쉬고 올 수 있다는 희소식에 오차드에 있는 쉐라톤과 매리어트 탕 두 개의 호텔과 리틀 인디아 근처의 배가본드 호텔을 8월, 9월과 10월로 각각 예약을 했다. 오차드에 있는 호텔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새 호텔인 베가본드 호텔은 작은 규모의 부티크 호텔로 항상 가격 대비 훌륭한 서비스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우리 부부 모두 좋아하는 곳이다. 레스토랑을 겸하는 위스키 라이브러리라는 화려한 바 (Bar)가 1층에 있어서 오늘은 약속이 있는 남편 대신..

일상 2020. 11. 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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